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간호사가 되기 위해 간호전문대학에 편입한 사람입니다.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가장 큰 차이는 학력입니다. 간호조무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과정을 이수하지만, 간호사는 대학 4년 혹은 3년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더 높은 직급과 급여를 받습니다.
간호조무사에서 간호사로의 여정
제가 고졸이었기 때문에 대입을 다시 보아 4년을 더 다니는 것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졸자 전형을 통해 편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해 1년 만에 80학점을 채워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점을 취득했으며, 멘토 선생님의 도움으로 출결과 과제, 시험 등을 잘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1년 만에 목표한 학점을 채우고 대학에 입학한 후, 현재는 국가고시를 준비 중입니다. 간호조무사로서의 경험도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간호사가 되어 더 좋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간호사의 역할과 중요성
간호사는 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치료를 돕는 의료인입니다.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3~4년제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합니다.
간호사는 환자들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진과 협력하여 최적의 치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늦은 나이에 간호사가 되기
저는 30대 중반이 되어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나이가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간호사 소개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 진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간호사 소개팅에서는 간호사가 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치료를 돕는 의료인이며,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30-40대 중반이라도 간호대학에 진학해 간호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간호대학 진학과 국가고시
이후 3년제 간호대학에 진학해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국가고시에 도전했고, 두 번째 시도에서 합격하였습니다.
국가고시는 간호사가 되기 위한 필수 관문으로, 이 시험에 합격해야만 간호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시험 준비는 어려웠지만, 간호조무사로서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간호사로서의 삶
지금은 한 병원에서 근무하며 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간호사가 되었지만, 제 직업을 매우 사랑하고 있습니다.
환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회복을 돕는 일이 매우 보람차고, 매일 새로운 도전을 만날 수 있어 즐겁습니다.
결론
간호조무사에서 간호사로의 길은 쉽지 않았지만, 꾸준한 노력과 학습을 통해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업으로,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합니다.
나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면, 그 길을 향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간호사가 되기 위한 과정은 어렵지만, 그만큼 큰 보람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